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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

줄 서는 식당 11회 220404 낙곱새전골 연남동 평화연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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힙포탐구생활

줄 서는 식당

 

 

SNS 속 쏟아지는 힙한 점포들!

소문난 웨이팅 맛집들 가운데

진짜를 찾아다니는 고품격 힙포탐구생활

 


 

방송 정보

 

줄 서는 식당

 

편성: tvN 2022.01.17 ~ 매주 월요일 오후 7:20

출연진: 박나래, 입 짧은 햇님

 


 

줄 서는 식당 정보

 

 평화연남

 

- 주소: 서울 서울 마포구 동교로 254-1

- 영업시간: 매일 12:00 - 22:00

브레이크 타임 15:00 - 17:00

15:00까지 입장 가능

16:00까지 식사 가능

- 전화번호: 02-322-8292

 

 


 

 

 

가게를 둘러 서있는 

대기 손님들로 북적이는

오늘의 식당

 

저녁 영업시간 전부터

치열한 줄 서기 경쟁이 시작됩니다.

 

날씨, 계절 상관없이

끊임없이 찾아오는 손님들로

웨이팅이 필수인 이곳

 

 

 

 

웨이팅은 입구 앞에 있는

대기 명단을 작성하고

차례가 되면 불러주는 시스템

 

 

 

 

맛집의 전쟁터 같은 곳에서

손님들 줄 세우는

이 식당의 대표 메뉴는

낙곱새

 

낙지와 곱창, 새우를

한 번에 맛볼 수 있는 전골요리

 

냄비의 빈틈을 찾아볼 수 없을 정도로

푸짐한 양은 기본

 

신선한 재료와 맛까지 보장하며

방문객들의 칭찬 후기가 쏟아진

SNS 인증 핫플

 

구수한 맛의 재료들과

매콤한 양념의 조화가 일품인

낙곱새

 

 

 

 

긴 기다림에도 이 집을

다시 찾는 이유

 

독보적 비주얼을 자랑하는

고추튀김 때문

 

이미 낙곱새 못지않은

인기를 누리고 있습니다.

 

고추튀김 속 육즙 가득한 고기소가

낙곱새와 환상의 궁합을 자랑

 

 

 

 

레트로한 인테리어로

옛 감성 가득한 가게 내부

 

 

 

 

웨이팅 1시간 30분 만에 입장

 

 

 

 

주문은

낙곱새전골 중

곱창 추가

고추 튀김 5개

대접밥 3개

 


 

 

 

첫 번째로 나온 메뉴는

낙곱새

 

가격은

중 기준 46,000원

곱창 추가 7,000원

 

웨이팅을 불사하게 만든

낙곱새

 

단일 메뉴로 맛집 골목을

평정한 이곳은

 넉넉한 양과 군침도는 비주얼로

입소문 났습니다.

 

당일 공수해오는 신선한 재료들을

깨끗하게 손질해서 냄비 가득 올려주고

갖은양념, 얼큰한 국물과 잘 어울리는

향긋한 미나리를 더해줍니다.

 

이렇게 다양한 재료들이 어우러져

더욱 깊어지는 이 집 낙곱새의 맛

 

 

 

 

테이블 위에 올려진 타이머의 용도는

5분 동안 끓인 뒤 알람이 울리면

불을 낮추고 당면부터 먹으면 됩니다.

 

 

 

 

5분이 지나고

드디어 맛볼 타이밍

 

 

 

 

'아오 짜릿하네요

우와 이거 칼칼해가지고'

-햇님

 

'하나도 안 느끼하고

이게 낙지 때문인지

굉장히 시원하면서'

-박나래

 

'그리고 제가 기억하는 낙곱새는

약간 달달한 좀 달짝찌근하단 말이에요

달큰한 맛이 아니라 칼칼한 맛이에요'

-햇님

 

 

 

 

'낙지를 집에서 진짜 많이 먹거든요

그래서 낙지를 먹어보면 아는데

낙지 진짜 신선한 거예요

그리고 진짜 실한 거예요'

-박나래

 

 

 

 

'대창 왜 이렇게 부드러워?'

-박나래

 

'제일 좋아하는 게 대창이거든요

많이 먹어봤거든요

인정합니다

진짜 신선해요'

-햇님

 

 

 

 

'곱창 곱 완전 많아

그리고 되게 맛있어

누린내 하나도 안나'

-박나래

 


 

 

 

사이드로 주문한

대접밥

 

가격은 1,000원

 

대접 밥에는 반숙 프라이가

올려져 나오고

참기름과 김가루를 넣어

비비는 걸 추천합니다.

 

'김가루는 많으면 많을수록

맛있어요'

-햇님

 

'참기름도 이래도 되나 할 정도로

뿌리셔야 맛있어요'

-햇님

 

'이 집 참기름이 진짜 고소하다

시골 참기름 쓰시는 거 같아'

-박나래

 

 

 

 

 

'진짜로 이 집 낙곱새 먹다가

딴 집 못 먹을 거 같은데'

-박나래

 

'저는 이런 느낌의 낙곱새는

처음 먹어봐요'

-햇님

 

'근데 여기는 진짜 재료랑 양념 맛이

진짜 여긴 줄 설만 하네요'

-햇님

 


 

 

 

사이드로 주문한

고추튀김

 

5개 주문했지만

메뉴판에 나온 가격은

2개 5,000원

3개 7,000원

 

손님들 발길을 이끈

이곳의 별미

 

극락의 맛으로

SNS에서 화제가 된

고추튀김

 

잘게 다진 돼지고기와

각종 채소, 두부를 넣어

고기소를 만들고

씨를 제거한 오이 고추에

가득 채워줍니다.

 

그리고 180도 기름에 튀겨내면

칼칼한 낙곱새와 잘 어울리는

담백하고 감칠맛 나는

곁들임 메뉴가 됩니다.

 

 

 

 

 

'고추라는 껍질을 쓴 소시지예요

 안에가 고기가 꽉 찼어요 진짜'

-박나래

 


 

 

 

빠지면 섭섭한 마무리 메뉴

 

녹진해진 국물에

밥과 각종 야채, 김가루를 넣고

양념이 잘 배이도록 볶아줍니다.

 

이렇게 완성된 낙곱새 볶음밥은

다채로운 식감과 풍부한 맛으로

이 식당의 피날레를 장식해줍니다.

 

'왜 볶음밥을 먹으라고

하는지 알겠어요'

-햇님

 

 

 

 

이들이 생각한 최대 웨이팅 시간은

박나래 - 2시간 10분

박은영 - 1시간 30분

햇님 - 2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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