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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

줄 서는 식당 12회 220411 매운등갈비 신촌 담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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힙포탐구생활

줄 서는 식당

 

 

SNS 속 쏟아지는 힙한 점포들!

소문난 웨이팅 맛집들 가운데

진짜를 찾아다니는 고품격 힙포탐구생활

 


 

방송 정보

 

줄 서는 식당

 

편성: tvN 2022.01.17 ~ 매주 월요일 오후 7:20

출연진: 박나래, 입 짧은 햇님

 


 

줄 서는 식당 정보

 

 담산

 

- 주소: 서울 서대문구 연세로5다길 5 1층

- 영업시간: 화-일 11:00 - 22:00

브레이크 타임 15:00 - 17:00

월요일 정기휴무

- 전화번호: 0507-1357-8469

 

 


 

 

 

손님들 손에 들려있는 이것

바로 대기표 번호가 적혀있는

이곳의 시그니쳐 간장종지

 

손님들을 위해 만든

이 집만의 특별한 웨이팅 문화

 

 

 

 

다양한 먹자 상권이 형성된 신촌

그중에서도 단골손님들의

입소문만으로 유명해졌다고 합니다.

 

SNS에서도 폭발적인 반응으로

신촌의 핫플로 자리 잡은 이곳

 

안 먹어본 사람은 있어도

한 번만 먹어본 사람은 없다는 이곳

 

 

 

 

레트로한 이곳의 웨이팅 시스템

순번이 되면 방송으로 불러주는데

종지 그릇이 없으면 입장 불가

 

 

 

 

호불호 없이 손님들

줄 세우기 딱 좋은 이 집의 메뉴

 

매운맛 좀 안다는 사람들의

발길이 쏠리는 이곳

 

칭찬 후기들이 넘쳐납니다.

 

푸짐한 양은 기본

이곳에서만 맛볼 수 있는 매운맛으로

손님들 다시 줄 서게 만드는

매운 등갈비

 

 

 

 

웨이팅 1시간 20분 만에 입장

 

 

 

 

 

메뉴는 등갈비찜 단일 메뉴

 

주문은

사장님 추천으로

매운 등갈비 중간맛 3개

곤드레밥 2개

밀떡사리

 

가격은

등갈비찜 1인분 13,000원

곤드레밥 5,000원

사리 2,000원

 


 

 

 

긴 기다림이 아깝지 않은

이 집의 매운 등갈비

 

중독성 강한 맛으로

단숨에 손님들의 인생 푸드가 된

이곳의 매운 등갈비

 

매일 공급받는 신선한 등갈비의

지방과 근막을 깨끗하게 제거해

육즙이 빠지지 않도록

센 불에 특제소스와 마늘을 넣고

1차로 삶아줍니다.

 

그리고 손질한 각종 채소를 냄비에 넣고

다시 한번 등갈비와 끓여주면

없던 입맛도 되살리는 매콤한 양념과

부드러운 고기 식감을 자랑하는

매운 등갈비찜이 됩니다.

 

 

 

 

먼저 기본으로 나오는 메밀전과

등갈비가 나왔습니다.

 

등갈비는 10분 정도 끓인 후

직원분들이 손질해준다고 합니다.

 

 

 

 

메밀가루와 밀가루를 섞은

반죽으로 부치는 이곳의 메밀전

 

얼갈이배추가 들어가면서

달큼함을 더해 그 맛이 특별하다고 합니다.

 

얇게 부치는 기술 또한

이 집 메밀전 맛의 숨은 비법

 

 

 

 

'어쩜 이렇게 바삭하면서

쫄깃하게 부치셨지?'

-햇님

 

'그래서 이거랑 먹으면

굉장히 잘 어울릴 것 같아'

-박나래

 

'추가가 천 원인가 봐'

-정리나

 

'이거 메밀전으로 한 2만 원

나오는 거 아니야?

한 번 기록 한 번 세워봐 한 번?'

-박나래

 

'일단 5장 정도?'

-햇님

 

 

 

 

다채로운 식감을 위해 넣는 콩나물

매운 등갈비 양념이 콩나물에

잘 배일 때까지 끓여주면

부드러우면서도 아삭한 식감을 즐길 수 있는

매운 등갈비가 완성됩니다.

 

'저는 냄새가 고춧가루

되게 좋은 거 쓰잖아요

그러면 그 매콤함 속에 나오는

은은한 단 냄새가 있어요

그게 너무 맛있는 냄새가 나고 있어요'

-박나래

 

 

 

 

'매운맛은 있는데 약간 좀

달달한 맛이 있어서 맛있는데요?'

-햇님

 

'근데 그게 너무 인위적이지 않아'

-정리나

 

'은근한 단 맛이 있어가지고

계속 땡기는 매운맛인데'

-햇님

 

'난 스트레스받을 땐

난 무조건 이 집 와야겠다'

-박나래

 

'이거 중독성 강한 매운맛이잖아요'

-햇님

 

 

 

 

'원래 등갈빗집을 가면 장갑을 줘요

장갑을 줘서 뜯어먹으라고

근데 여기는 뜯을 필요가 없으니까'

-박나래

 

 

 

 

 

등갈비 3인분 추가

 

 

 

 

'메밀전에 고기 넣고

콩나물 넣고 버섯도 넣어주시고요

약간 매운 것을 중화시켜 주기 위해서'

-햇님

 

 

 

 

 

자칫 질길 수 있는 곤드레를 잘게 다지고

갓 지은 밥과 잘 섞어준 뒤

고소한 맛을 더해줄 들기름을 뿌려

가마솥에서 볶아주면

매운 등갈비와 찰떡궁합인

곤드레밥이 됩니다.

 

 

 

 

'그리고 곤드레가 보통 나물이

이렇게 올라가 있잖아요

근데 이거는 약간 잘게 다지셨나 봐요'

-정리나

 

'맞아 가끔씩 너무 크게 썰려있으면

너무 질기잖아요'

-햇님

 

 

 

 

이들이 생각한 최대 웨이팅 시간은

정리나 - 2시간

햇님 - 1시간 30분

박나래 - 1시간 3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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