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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

줄 서는 식당 12회 220411 미국 가정식 브런치 리틀넥 한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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힙포탐구생활

줄 서는 식당

 

 

SNS 속 쏟아지는 힙한 점포들!

소문난 웨이팅 맛집들 가운데

진짜를 찾아다니는 고품격 힙포탐구생활

 


 

방송 정보

 

줄 서는 식당

 

편성: tvN 2022.01.17 ~ 매주 월요일 오후 7:20

출연진: 박나래, 입 짧은 햇님

 


 

줄 서는 식당 정보

 

 리틀넥한남

 

- 주소: 서울 용산구 한남대로27길 66 1층

- 영업시간: 월-목 11:00 - 21:00

라스트 오더 14:30 / 20:30

브레이크 타임 15:00 - 17:00

-

금-일 11:00 - 21:00

라스트 오더 20:30

- 전화번호: 0507-1340-9499

 

 


 

 

 

한적한 주택가 골목길에서 마주한

긴 대기 행렬

 

동네 주민들은 물론

멀리서 찾아온 손님들까지 더해지며

이곳은 오픈과 동시에 만석

 

늘 웨이팅 전쟁으로

진풍경을 이룹니다.

 

 

 

 

이곳의 웨이팅은 줄 서는 순서대로

자리를 안내받습니다.

 

 

 

 

따스한 봄 햇살 받으며

연인과 여유를 즐기기 좋은 이 집

 

캐주얼한 미국 가정식을

독창적인 아이디어로 업시킨 곳

 

눈길 사로잡는 비주얼과

새로운 맛으로

이미 SNS에서는 유명한 핫플

 

감각적인 플레이팅과

신선한 식재료를 다양하게 사용해

뉴욕 전통의 맛을 재해석한 이곳

 

 

 

 

 

풍부한 육즙과 부드러운 식감으로

호불호 없이 남녀노소가

애정하는 메뉴

스테이크

 

대체 어떤 특별함 때문에

긴 기다림도 마다하지 않는 걸까

 

일반적인 스테이크 소스의

통념을 깬 것이

이곳의 인기 비결

 

상큼한 바질 소스와

스테이크의 이색 조합

 

 

 

 

 

웨이팅 40분 만에 입장

 

 

 

 

주문은

에그 베네딕트

하우스 스테이크

살몬 아보카도 버거

부라타 토마토

 

음료는

핑키버드

깔라만시 콜라다

청포도 케일

 


 

 

 

첫 번째로 나온 메뉴는

아보카도연어버거

 

가격은 14,000원

 

웨이팅을 부르는

이 집의 특별 메뉴

 

독특한 비주얼만큼이나

색다른 맛을 선사해

손님들이 많이 찾는

살몬 아보카도 버거

 

기적의 과일이라 불리는

아보카도를 번처럼 활용한 것이 특징

 

잘 익은 아보카도를 반으로 잘라

그 안을 바질 마요네즈로 가득 채우고

연어와 각종 채소를 쌓아 올립니다.

 

마지막에 아보카도 번을 얹어주면

이곳에서만 맛볼 수 있는

샐러드 버거가 만들어집니다.

 

고소한 아보카도와

신선하 채소

그라나파다노 치즈의 조화

 

 

 

 

버터처럼 부드러운 식감의 아보카도

채소의 쓴맛까지 잡아주는

바질 마요네즈

 


 

 

 

두 번째로 나온 메뉴는

하우스스테이크

 

가격은 29,000원

 

끊임없이 손님들이

이 집을 찾는 이유

 

상식의 틀을 깬 바질 소소와

살치살의 조합이 환상적인

스테이크 때문입니다.

 

한번 맛보면 다시 줄 서게 만든다는

이곳의 대표 메뉴

 

소 한 마리에서 소량 나오는 특수 부위

살치살을 진공상태로

물속에서 서서히 익힙니다.

 

수비드 조리 방식으로

육질이 부드러워진 고기는 시즈닝 한 뒤

센 불에서 한번 더 튀기듯 구워냅니다.

 

이래야 겉은 바삭하면서도

안은 촉촉한 고기가 됩니다.

 

여기에 매쉬드 포테이토와

바질, 시금치, 꿀을 섞어 만든

특제 소스로 플레이팅을 해주면

손님들 눈과 입을 사로잡는

이 집만의 하우스 스테이크가 됩니다.

 

 

 

 

'소고기 시즈닝 너무 잘했다

씹을수록 이 고기의 풍미하고

그 짠기가'

-박나래

 

'저는 스테이크를 이런 초록 소스에

처음 찍어 먹어 보거든요

고기가 이렇게 프레시하게 느껴질 줄은

생각을 못했어요'

-햇님

 


 

 

 

 

세 번째로 나온 메뉴는

에그베네딕트

 

가격은 15,000원

 

미국의 대표 브런치 메뉴

에그베네딕트

 

빵과 각종 신선한 재료

수란 위에 뿌려지는 소스들이 포인트

 

미소된장 소스와 과카몰리

홀렌다이즈 소스 등

다양한 동서양의 맛이 주는

풍미가 매력적인 메뉴

 

 

 

 

'빵이 약간 겉이 딱딱했거든요

바삭한데 이 수란이

이 수란 노른자가 사악 코팅되면서

부드럽게 촉촉하게 싹 감싸면서'

-햇님

 


 

 

 

 

마지막으로 나온 메뉴는

부라타토마토파스타

 

가격은 18,000원

 

트렌디하게 변모한

토마토 파스타

 

부라타 치즈 하나로

이 집의 히든 메뉴가 됐습니다.

 

오일 두른 팬에

마늘과 페퍼론치노를 넣고

토마토소스에 매운 향을

입히며 끓여줍니다.

 

면에 소스가 잘 배이도록 볶아내고

마지막으로 부라타 치즈를 올리고

올리브유를 뿌려주면

매콤하면서도 고소한 맛이 나는

한국인 취향 저격

부라타 토마토 파스타가 됩니다.

 

 

 

 

 

'되게 기분 좋게 하는

매콤함이 있어요'

-박나래

 

'제가 원래 토마토 스파게티를

별로 안 좋아하거든요

왜냐하면 산미를 안 좋아하잖아요

산미가 별로 없네요'

-햇님

 

'보통 우리가 부라타 치즈를

샐러드에만 많이 사용하는데

이렇게 스파게티에 올려도

너무 맛있게 즐길 수 있죠'

-정리나

 

 

 

 

이들이 생각한 최대 웨이팅 시간은

박나래 - 1시간 20분

햇님 - 1시간

정리나 - 1시간 3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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